
|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 ‘도망쳐도 괜찮아’번역가 사인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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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 ‘도망쳐도 괜찮아’번역가 사인회 개최
- “지쳐도, 도망쳐도 괜찮습니다” 따뜻한 위로 전해-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가 7월 23일(화) 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 『도망쳐도 괜찮아』번역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인회는 최태영 교수가 번역한 도망쳐도 괜찮아』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저자 사인과 함께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태영 교수는 “이 책은 도망치는 것이 나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용기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병원에서 만나는 많은 이들에게 이 메시지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인회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짧은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모두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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