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계적인 감염관리로 더욱 안전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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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감염관리로 더욱 안전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근 5년여간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감염병인 메르스(2015, 중동호흡기증후군) 및 코로나19 바이러스(20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싸워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지금도 사투를 벌이는 중이며 늘 이슈가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등 다방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감염병 문제로 인해 의료계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해졌고, 병원의 경우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병원 내 감염관리를 위해 전문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감염관리실’을 운영하여 각종 감염병 감시 활동과 교육 및 훈련, 홍보 등을 시행해 왔다. 또, 정부 당국의 감염 정책을 신속하게 병원에 적용하여 질병관리청?대구광역시?대구남구보건소 등과 연계해 감염병을 대응해나가고 있다.
■ 체계적인 감염관리, 안전한 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를 위해 규정과 지침을 마련해 운영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감염관리 운영체계, 감염 발생 감시 프로그램, 감염관리 교육, 유행성 감염병 대응체계 규정 등이 있다. 이러한 규정은 병원 내 감염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감염사례 분석을 통한 개선 대책 강구, 감염관리 교육을 통한 감염관리지침 준수,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대한 훈련 등감염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각의 규정에는 정책과 절차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정리되어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 위원회를 매년 4회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감염 활동 실적 보고와 감염관리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최적의 방향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감염관리 의사 및 부서장들과의 감염관리 임시 회의, 감염관리 실무팀 회의를 통해 실무에서 문제되는 사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아는 것이 힘’,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제대로 알고, 직접 경험해 봐야 위기사항을 신속?정확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의료진 및 교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진행한다.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신종감염병 및 유행성 감염병에 대한 도상훈련 및 실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메르스 환자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환자 입원 시 대처방안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병원 감염관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내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대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 주간 행사를 열어 감염 퀴즈, 보호복 착용 방법 체험, 올바른 손 씻기 체험, N95 마스크 Fit 테스트 등을 통해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감염 관련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중소병원 및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자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감염 환자 발생 시 대처 방안을 비롯해 직원 및 환자 관리, 각종 지침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변하여 지역 내 감염병 차단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손 위생 관리, 수술 부위 감염관리,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관리, 중심정맥관 혈류감염 예방관리,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위해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기관(급성호흡기,장관감염,엔테로바이러스감염,다제내성균 참여)으로 병원 내 감염환자 발생 감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실제 상황! 감염병과 맞서다. 규정과 지침을 기반으로 교육하고 훈련한 활동들이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감염병과 맞서야 하는 순간이자 그동안의 감염관리 및 예방 활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전국적으로 186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었던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역 및 병원 내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관련 국가 및 지역 방문 이력을 조사하고 발열 체크 등을 실시했다. 당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지침을 신속히 공유하고, 메르스 관련 안내 포스터 제작 및 책자 배부 등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등 감염자의 병원 내 유입 차단에 집중적인 노력을 했다. 지난해 초 발생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대구 지역 내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구시 당국과의 유기적인 협조 등을 통해 일부 병동을 코로나19 확진자 관리 병동으로 임시 조정했고, 외부에서 확진된 환자를 차질 없이 병원으로 수용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증 환자 전담치료 병상을 운영하여 확진자 중 중증환자에 대해 안전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내원객 통제, 각종 공간 분리, 동선 변경 등을 원활히 수행하여 병원 내 감염 확산을 차단했다. 올해 8월 병동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인해 확진자 선별 및 각종 상황 대응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비상대책위원회 및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규정 및 지침의 신속한 제정 및 공유, 72시간 간격 자체 전수 검사 실시(10회 이상), 질병관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대구광역시?대구남구보건소와의 공조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해 나갔다. 그 결과 단기간에 병동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상황을 종식시켰고,병원 정상화를 이루었다.
■ 더욱 안전한 병원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감염병이 우리들의 일상을 흔들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 권현희 교수는 “지금보다 철저하게 감염병 발생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한 모의 훈련을 강화해 실제 상황에서 완벽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며 “최근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백서 및 매뉴얼로 제작하고 환자와 직원, 대응 인력, 방역물자, 지침 등 여러 영역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창형 병원장은 “감염병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예방체계를 갖추고 꾸준한 교육 및 훈련으로 준비할 수밖에 없다.”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안전한 병원,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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