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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근무자 분들 덕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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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저녁 아이가 집 거실에서 큰 창이 무너지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두피에 상처를 입어 급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게 되었고, 아이도 저희 부부도 많이 놀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응급실에 계신 모든 분들이 보여주신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아이의 상태를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필요한 처치와 이후의 대응까지 빠짐없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아이도 점차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입구 접수처 직원 분들,안전 요원 분들, 간호사 선생님들, 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미화 선생님들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로 협력하며 환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에서 단순한 업무를 넘어선 책임감과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응급실이라는 긴박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는 잘 치료 받을 수 있었고, 저희 가족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그날 근무하신 모든 분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많은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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