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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감동받았던 간담췌중환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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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설명절에 갑자기 복통으로 응급실진료후 갑자기 급성간염을 진단받고 간이식을 받아야한다는 소리를 들은체 간담췌 중환자실에 오게 되었습니다ㅠ 아직 30대라 이런상황을 상상조차 못한채 갑자기 들어가게되었어요.. 중환자실이라는 분위기가 뭔가 죽으러가는 느낌이였거든요ㅠㅠ 들어가자마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여기 직원분들께서 너무 안심도시켜주시고 가족처럼 잘 대해주시고 제가 필요한걸 이야기하지않아도 알아서 다 챙겨주시더라구요,, 양치며 침대정리며 식사며 .. 보호자분이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들어온다고 들었는데ㅠㅠ 보호자의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게끔 해주셨어요 ㅠㅠ 저희 남편이 걱정이되서 중환자실로 전화도 자주하고 했었는데 수간호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ㅠㅠ 보호자들까지 안심 시켜주셨어요 지금퇴원한지 이주정도가 되었는데 아직도 너무 감사한마음이커요ㅠㅠ 일반병실로가게되는 날 머리도 수간호사선생님께서 직접감겨주시고ㅠㅠ 몇일째 머리도못감아서 너무 감고싶었는데 먼저 이야기해주셔서 얼마나 감 이였는지 몰라요ㅠㅠ직접 얼굴에 로션도 다 발라주시고 ㅎㅎㅎ 저는 일반병실보다 짧게있었던 중환자실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수간호사선생님 남자간호사선생님 여자간호사선생님들 모두 다 너무친절히 잘 간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오래 이 감사함이 남아있을꺼 같아요 정말로 다시 한번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이런분들만 병원에 계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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