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70대 노인이 고마운 마음에 직접 컴퓨터로 『칭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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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글을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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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윤교수님』과의
첫인연은 24년12월18일(수) 외래진료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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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나이로 제가 70세 넘었지만 살아오는동안 큰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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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번 받았는데 "대구가톨릭병원" 수술은 처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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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비뇨기과에서 『요양급여의뢰서』를 받아서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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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진료에 인상이 좋으시고 설명도 차근하게 잘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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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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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병명은 『음낭수종』 동네 비뇨기과에서 진찰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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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동안 모르고 방치하여 자꾸커져서 행동에 불편하여 "대구가톨릭병원"으로 |
|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2025년2월4일(화) 오전에 수술예약이 잡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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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탓
인지 심리적으로 주눅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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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수술실에 들어서는 순간 "교수님"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
| 1년
동안 고생 했는데 오늘 부터는 걱정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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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수술"을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 명절"가족과 잘 보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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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에 저의 근심걱정이 눈녹듯이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수술" |
| 를
잘 받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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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후
1시간 지나서 "교수님"이 직접 제가 입원한 130동(간호간병)으로 찾아오셔서 |
수술결과가
좋아서 이제 퇴원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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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분 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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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윤 교수님』 수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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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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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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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환자 70대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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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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