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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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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교수님 이메일이 없어 이곳에서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 교수님께서 진료해주신 저희 어머니 께서 지난해 6월 영면에 드셨습니다. 교수님과의 인연이 2009년즈음으로 기억이 됩니다. 어머니의 오른쪽 눈이 의안이라는 사실을 죄스럽게도 자식인 저도 몰라서 어머니께서 많은 불편을 겪으시던중 교수님과의 인연이 닿아 뒤늦게 라도 조금 편안한 삶을 사신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살아생전 교수님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1년전부터는 병원 진료가 여의치 않아 제가 약처방만을 받아 드리곤 했습니다. 어머니와 인연이 있으셨던 다른 의사 선생님들과 교수님께는 직접 찾아 뵙거나 전화로 인사를 드렸으나 교수님께 인사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나마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 정성과 성심을 다해 진료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교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하는 생각이듭니다 환자진료와 후학양성에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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