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5월에 어깨를 다치고 꼭 최창혁교수님께 수술을 받으시겠다고 하셔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 조금은 차가운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술실에서부터 어머니가 불안해하지 않게 설명도 차근차근 잘 해 주시고 수술과정에서 불편하지 않게 엄청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며 

수술 후에는 교수님의 팬이 되어 계시더라구요~ 

어머니 표현을 빌리자면 최창혁 교수님은 볼수록 매력있고 정이 넘친다고 ㅎㅎ

수술 전 통증도 심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해 하시던 어머니께서 수술 후 표정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교수님의 실력도 익히 들었지만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마음 하나하나가 와 닿아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회복은 어머니의 몫이지만 교수님의 선물같은 회전근개 20년이상 잘 사용하도록 제가 잘 보살필께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