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호 교수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폐 오른쪽 상부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과 믿음직한 모습에 마음 놓고 수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수술은 너무 잘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교수님의 수술 일정으로 늦은 시간에도 오셔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흉부외과 배수연 간호사님은 석션을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것을 다 받아주시고 다른 방법도 설명해 주셔서 더 빨리 나을 수 있었습니다.

또 병실(스텔라관114동)의 간호사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양다경 간호사님께서 혈관이 너무 터져서 혈관 찾기가 힘들었을 때 쉽게 혈관을 찾고 덜 터지도록 항상 조심해 주셔서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수술을 해주신 전윤호 교수님과 모든 간호사님들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