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시 주의해주세요!
게시판에 글쓰기를 하는 경우 본문 또는 첨부파일내에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 성명, 연락처 등)가 포함되어 게시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포함하여 게시하는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악용될수 있으며, 특히 타인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칭찬합시다"와 관련된 게시물이 아닌 경우에는 이동 또는 삭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꼭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산부인과 배진영 교수님,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 간호사님들, 신생아집중치료실 선생님 및 간호사님들) | ||
|---|---|---|
|
||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29(목) 긴급으로 쌍둥이를 출산한 최*진 남편입니다. 예정일이 아님에도 갑작스러운 하혈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한 아내를 오전부터 긴급 수술이 결정된 오후 17시경까지 지속적인 검사와 상황 판단을 통해 저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직장이 경기도 평택이라 급하게 이동하는 와중에도 유선 통화를 통해 상황 설명을 해주셔서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가 입원하는 기간 동안에도 교수님을 비롯한 수 간호사님부터 모든 간호사님들이 항상 밝은 표정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아내를 케어 해주셨기에 아내 또한 잘 회복하고 퇴원한 현재도 잘 회복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무탈없이 잘 자라주면 좋겠지만 이른둥이다 보니 쌍둥이 모두 조금씩 이벤트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생아집중치료실에 계시는 담당 선생님께서도 주기적인 유선 통화를 통해 아이들의 상황을 지속 체킹 및 공유해주시고 계셔서 안심하고 생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계시는 담당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 분들에게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아기들이 퇴원하는 날만 그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적 비상사태임에도 교수님을 비롯한 의료진분들께서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아내도 긴급한 상황에서 적시에 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모든 순간에 교수님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 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계시는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께도 감사 인사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