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년째 아버지를 모시고 심장질환으로 순환기내과 외래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할때 새로 오셨는지 이유진 간호사선생님을 보고 진정한 천사간호사 선생님을 본것 같았습니다..이유진 선생님은  마침 제가 접수할 무렵 어떤 선생님께 태움 당하는듯 보였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은 이유진 선생님께 인격적으로 언어를 막말로 비하시키면서 혼내듯 보였습니다.

너무 보기 좋지 않았고 보고 있는 제가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암튼 몇년동안 불친절하고 컴플레인도 보았었는데요.

이번 이유진 선생님의 친절한  태도와 언행과 인품과 성품을 잠시지만 보고 칭찬 하고 싶었습니다.

바쁘고 밀렸는데도 태움당하시고 난후에도 아무렇지않게 미소짓고 웃으시며 환자들을 차분하게 응대하시는 모습에 조금 감동 받았습니다..아파서 오는 환자들인데 병원에서조차 감정 상할때 너무 슥상하거든요

그런데 그날 이유진선생님의 대처와 환자들을 대하시는 모습과 

친절하고 싹싹하신 태도에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힘드신거 알지만..ㅠ 이유진 선생님같은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이유진 선생님 오래오래 근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인데 정말로 

진정한 천사 간호사선생님 같으셨어요. 항상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실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톨릭 대학병원에서 이런분이 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