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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혈관흉부외과에 근무하시는 ★최현애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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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휠체어를 끌고 9시가 채 안된시간에 흉부외과를 방문했습니다. 같은날 성형외과도 예약을 했기에 9시30분에 예약을 했지만 행여나 "시간이 길어진다면"하는 초조함으로 가슴의 통증도, 고관절의 아픔도 잠시 뒤로 하고 흉부외과를 갔어요 제 이름을 말하고 나서 다친일을 설명하는데
'최현애'간호사님이 '그럼 차라리 X-레이 사진을 먼저 찍는게 어떻냐고'물어 오셨어요
우리는 그러겠다고 말하고 X-레이를 찍고 오니 제 차례의 진료가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가 끝나고 나서 제 몸 상태를 보시더니 의사선생님께 오늘 정형외과도 함께 진료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봐주시고 고관절을 볼 수 있는 의사선생님까지 안내해 주셨어요
덕분에 전 무사히 흉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왔답니다.
솔직 하루에 3과의 진료를 받을수 있는 행운이 잘 주어지는건 아니거든요
어제는 집에와서 파김치가 되어 꼼짝할 수 없었고 이제 정신이 좀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늦었지만 최현애 간호사님 상냥한 말투와 친절함 잊지 않을께요 간호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꽃길만 걷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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