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 있는 동안 아파서 시무룩 할때도 있고 심심하거나 답답할때도

있었는데 제 병실에 오실 때 마다 늘 웃는 얼굴로 늘 밝은 얼굴로 

저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며 먼저 이런 저런 질문이나 

용기를 주시며 환자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간호사님께서 정해진 할 일만 하고 나가실 수도 있지만

추가로 환자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면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칫 우울한 입원 생활을 했을 수도 있었던 제게 밝은 에너지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