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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S104 간호사분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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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저희 아이가 입원을 저녁에 8~9시쯤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다른병원에서 핏줄 찾느라 10번 찔린적도 있고 입원하기 이틀전에도 3번은 찔려 바늘 트라우마가 독하게 생겨 울기 바빴던 우리 아이. 모두들 찾기 힘들다는 우리 아이 핏줄을 한방에 멋지게 찾아주신 간호사선생님 죄송해요 성함을 못봤어요. 정말 칭찬 많이 해드리고싶어요. 그리고 28일 아침 제가 식은땀이 엄청 나고 눈앞이 깜깜해ㅕ얼굴도 완전 창백해져 도저히 아이 간호를 할수없는 지경이 잠깐 되었을때 혈압 재봐주시고 혈압이 낮다며 이불을 다리밑에 받치고 수건으로 땀닦아주셨던 간호사선생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환자가 아닌 보호자는 의료행위를 할수없도록 되어있다지만 이 간호사선생님이 아니었다면 회복이 느렸을거예요. 학생간호사 분들도 저희 애 봐주시고 점심 먹은 그릇 반납도 도와주시고 계속해서 제 컨디션을 체크해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아이가 환자고 저는 보호자이기에 보호자가 아파보니 병원에서 바로 진료를 보지못한다는게 좀 서럽기도 할참이었는데 그런 마음이 싹 가라앉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이름을 못 봤던게 한이네요. 소아청소년과 특성상 아이들도 많이 울고 힘들게 하는데 저의 이 글이 조금이나마 간호사선생님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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