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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최윤석 교수님과 전담간호사 이화란선생님, 92병동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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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타병원에서 자궁내막증 및 난소낭종으로 수술을 권유 받고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최윤석 교수님 진료를 보고 7월 12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예전 교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의술에 대한 확신과 다른 의사선생님의 권유가 있었기에 다른 곳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의사선생님이 추천하는 의사선생님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어요:) 수술을 마치고 당일날 회진 때 "수술 잘 되었다"라는 말씀이 환자에게 그 어떤 말보다 힘이 되었습니다. 회진 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동네 이웃 아저씨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수술 잘 받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교수님뿐만 아니라 레지던트 선생님께서도 수술 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임윤태? 인턴 선생님도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드레싱 등 친절한 태도로 대해주셨습니다. 또한, 92병동 노미향 수선생님과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특히 외래 진료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신 외래 산부인과 전담간호사 이화란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술 및 약물치료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질병 및 수술에 관련한 설명과 걱정된 마음을 잘 다독여주셨습니다. 꽤 많은 질문을 드렸는데 모든 질문에 친절하고 다정하게 답해주셨습니다.
환자들은 수술을 앞두고 또 수술을 한 뒤에도 불안하거나 걱정되는 마음에 예민해지기도 하고 반복되는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누구하나 짜증내지 않고 항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해습니다.
인생의 첫 큰 수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교수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치료 잘 받고 퇴원하게되어 글로 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성함을 모두 외우지를 못해 기억에 남는 분들만 적어 아쉽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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