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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병동 의료진분들 및 환자,보호자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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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자로 퇴원하신 김옥회환자 보호자입니다.
84병동 의료진분들 및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 성함 기억나는 분들도 있지만 성함은 따로 적지 않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친께서 6월 23일에 84병동으로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보호자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회사에 이야기하고 일주일 연차를 내어서 병실에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거나 요청사항이 있으면 의료진분들께 수시로 질문했는데 본인들도 되게 바쁘고 힘들텐데 그런 내색조차 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입원했을때는 되게 불안하고 막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정이 되더라구요 저야 부친께서 식사도 잘 하시고 혼자 산책도 잘 다니셔서 부친 퇴원하시는거 못보고 먼저 6월29일자로 딱 일주일 채우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생활하는 일주일동안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젊은 사람이 부친을 모신다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셨던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끼니 걱정해 주시면서 이것저것 많은 분들께서 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중간에 퇴원하시거나 현재도 입원중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혹시라도 입원중이시라면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84병동 현재 실습중인 대경대 실습생 분들께도 되게 감사드립니다. 꼭 실습 마쳐서 졸업 잘 하시고 멋진 간호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이제 절반이 남은 상황이네요 23년에 좋은기억을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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