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4병동 입원중인 김옥회환자 보호자입니다.

부친께서 현재 84병동 3일차 입원중이신데 여기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솜씨지만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환자이신 저의 부친께서는 간수치와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서 입원중이십니다.

처음보는 낮선환경에 적응하시기 되게 힘드실텐데 84병동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저 또한 이 낮선환경에 부친과 같이

적응중입니다. 정말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인 본인도 현재 고객들을 마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별거 아닌것같지만

일을 하는데 되게 힘이되고 동기부여가 되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이렇게 글로써 칭찬드려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셔서 일일이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낯선곳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84병동 직원분들 및 환자 보호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한분한분께 앞에서 드리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글로써 인사드리는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