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방사선치료를 끝낸 고창분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총25번의 치료를 처음 시작하면서 부터 마지막날까지 권형효선생님께서 얼마나 

친절하고 진심으로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해 주시는걸 느꼈고 그래서 치료하는 내내

너무 마음 편안하게 불안감없이 치료를 받았다는 엄마의 말씀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호자이자 저도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지만 바쁜데 이렇게 해 드리기 싶지 않을텐데

항상 병원 방문했을때 엄마가 어지럽다고 하면 두손으로 부축하여 모셔가고 들어갈때 나올때 꼭 부축해

주시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집에오면 계속 말씀하셔서 꼭 칭찬하고 싶다고 ...

진짜 권형효선생님같은 분이 카톨릭병원에 있으므로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정되게 치료를 받을수 있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본 받아야 할 점인거 같아요 

카톨릭병원에 꼭 있어야 할 그런 선생님이세요

병원 다니면서 이렇게 친절하신분은 처음이라면서 얼마나 잘 해주셨길래 그렇게 칭찬이냐면서 그랬어요

아무튼 선생님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복 받으실꺼에요

권형효/김성우 선생님 두분이 너무너무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