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형제를둔엄마입니다

두아이모두기관지가약해 검색하다보니 카톨릭병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외래통해진료받는중이었습니다

작은아이가먼저아프기시작하여 김영환교수님 진료를먼저봤으나

자리가없어입원을못하니 다른병원 진료를권유받고

아동병원에 입원해있는도중. 첫째가 기침이 심해져 같이 

아동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아동병원에입원도중 기침이 더심해져 

카톨릭병원으로옮겨야되지않을까요 라고 여쭤보니

대학병원에서안받아준다 자리도없는데 가서다시  

되돌아오고싶냐며 뭐라하시길래 아동병원에서 결국 퇴원하고

왔는데 기침이줄지않고 계속있던와중에

퇴원후.몇일을갈까말까. 또 고민고민 괜히갔다가 괜찮으면

또예민한엄마가되지않을까. 걱정과고민속에 

금요일 오전에 교수님 진료를.보고 첫째를 입원시켰습니다

주말에안나던 열까지 났던상태라

교수님이 입원을 안시켜줬으면 어쩔뻔했을까 .

생각만해도 마음이 힘드네요

아직도입원중이지만 꼼꼼하게 봐주시는모습 

제가걱정했던부분들까지 물어보지않아도 

말씀해주셔서감사드려요

여기와서증상도좋아지고 아이 컨디션도좋아져서

감사드리는데 표현도 잘못하는.엄마라 

이렇게라도 글이라도 써봅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소아과외래선생님들 병동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감동했습니다

모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