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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천사 74병동 최미랑 간호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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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병원 생활은 환자와 보호자를 많이 지치게 합니다. 어두운 표정의 환자를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하는 일은 자주 만나는 간호사님들의 친절과 배려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마스크 너머 미소가 보였습니다. 애교 많은 목소리로 마치 손녀딸이 할머니 대하듯 어머니를 대하는 최미랑 간호사님이 저도 그 또래의 제 딸처럼 느껴졌습니다. 외출해 있는 동안 갑작스러운 퇴원으로 병실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을 때, 병동 밖까지 나와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당연함이 당연함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피곤했던 입원생활 동안 간호사님의 몸에 밴 친절과 미소가 잠시나마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이 자릴 빌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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