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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고상봉교수님과 병동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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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정형외과 고상봉교수님과 정형외과 병동에서 힘써 애써시는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가 올해로 84세 되십시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다리 마비증세로 인하여 병원진료를 받았습니다. 마비로 인하여 평생 걷지를 못할 거지만 수술을 하여 아주 아주 잘되면 아버지가 걸을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노령의 연세에 수술을 한다는것은 수술과정에서의 위험성과 재활의 과정이 쉽지 않기에 가족들은 어찌할 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봉 교수님과 의료진을 믿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는 14시간이 넘는 시간이 기다리는 가족들은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기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대수술을 끝내고 입원병동으로 옮겨져서 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있었을 때 아버지를 걱정하는 모든분들은 아버지를 살려주신 병원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입원병동에서도 회복의 과정에 진심으로 환자의 쾌유에 몸바쳐서 노력해주혔던 모든 분들, 특히 가족들도 하기 힘든 간병.. 대소변까지 받아주셨던 통합간병인분들께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말씀을 못드렸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칭찬 듬뿍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다음 달이면 외래진료를 갑니다. 아직은 재활의 단계에 있지만 걸어서 병원으로 가는 그날이 꼭 오리라 저는 믿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정형외과 고상봉교수님과 의료진 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칭찬 듬뿍~~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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