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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40병동 신유리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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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140병동에 정기적으로 입원해서 항암치료 중인 엄마의 딸입니다. 지난 6월에 갑작스레 찾아온 암성 통증으로 엄마가 너무 아파서 바닥에 쓰러져 배를 움켜잡고 있을때, 신유리 간호사님이 바닥에 털석 주저 앉아, 엄마의 상태를 살피고, 엄마가 진통제를 맞고 괜찮아질때까지 배도 문질러주고, 팔다리도 주물러 주고 했던 것을 두고두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엄마가 대신해서 칭찬글을 올려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칭찬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응급 상황에도 헌신적으로 또 신속히 잘 대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때 곁에 계셨던 간호사님, 간호조무사님께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경황이 없어서 다른 선생님들 성함은 기억을 못하고 신유리 간호사님 이름만 정확히 기억을 하셔서 우선 신유리 간호사님께 감사 인사 먼저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입원하셔서 치료 받고 계시는데, 매일매일 정성껏 간호 해 주시는 T140병동 간호사님과 간호조무사님 그리고 환보사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엄마가 그 이후에도 감사한 선생님의 이름을 몇몇 기억하고 계시던데, 그 선생님들도 한 분씩 차차 칭찬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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