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병동에 입원중이다 지난 일요일 사망한 시동생을 잘 보살펴주시고 보호자인 남편까지 걱정해주시며 집에 가라고 해주시는 수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동생 임종을 저희는 지키지  못했는데 마지막을 같이 지켜주신 도우미 선생님께도 함께 감사합니다.  투병중인 시동생의 손을 잡고 같이 가슴아파해주시고 끝까지 편히 갈수 있게 해주셔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환자를 따뜻이 보살펴주신 그마음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