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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병동 수간호사님과 간호사님들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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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편은 4월 1일 교통사고로 카톨릭 대학교에 입원하여 두 달 보름 치료를 하고 6월 16일에 퇴원을 하였습니다. 처음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아주 위급한 상황이라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9일만에 82병동으로 옮겨 수술 및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 생활이 낯선 환자와 보호자에게 82병동 수간호사님이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환자 중심의 케어 방법, 심리적 안정을 취하기 위한 조언, 쾌적한 병실 관리 등 슬기로운 병원 생활을 위한 팁들을 많이 알려 주셨지요. 특히 환자에게 머리를 직접 감겨주며 방법을 알려 주실 때 너무 고마웠고, 5월 즈음에 환자를 돌봐 줄 간병인을 구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도 간병사님의 돌봄을 잘 받고 있습니다.
수간호사님과 더불어 82병동 간호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통증을 호소하며 밤낮 가리지 않고 호출을 했지만 모두가 너무 친절하게 살펴봐 주시고 가족처럼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안정된 마음으로 치료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정형외과 수술과 성형외과 수술을 하면서 암울했던 마음이 희망적으로 바뀌어 퇴원을 하기까지 카톨릭 대학교 병원의 많은 의료진들의 수고로움과 보살핌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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