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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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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넘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순간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고민 할 틈도없이 호스피스 병동 모든 분들은 저희 가족이 되어서 아버지를 보필해 드리고 계시더군요. 소리지르는 할아버지라고 다른 환우분들께 피해 끼칠까 맘쓰는 저희들에게 환자니까 라는 수식어로 저희 맘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신 간병인 선생님들까지.... 두달여가 지난 지금에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 걱정 해주시던 수녀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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