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님이 5. 31.07:00경 아침 산책을 마치고 귀가하시다 뇌출혈로 쓰러져 급히 카톨릭대학병원으로 후송되어 대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이 소식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고 환자 상태가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중환자실로 전화하여 이종규 의사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환자 상태가 위중하다면서 현재 상태 및 향후 치료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이 급히 병원으로 가서 담당 주치의 김상훈님을 만나 다시 환자 상태 및 치료등에 대해 상세하고 친정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 환자 상태가 위중하지만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말씀 하셨는데 그 말에 가족들 모두 눈물을 흘리며 한가닥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담당 주치의가 환자를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환자 상태가 위중하지만 병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상훈 님과 이종규님에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