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방암으로 수술하고 항암치료 중인 환자입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처음 진단 받고 무섭고 떨리고 불안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한 병동이 122병동 이였습니다.

김경옥 수간호사님 나선희 간호사님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 팀웍이 완벽할 정도로 환자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 불안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들이 몸에 배여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환자에게 가족같이 대해 주시고 몸도 마음도 힘든데 122병동 선생님들 덕분에 힘을 받고 치료 잘받고 갔습 니다.항암2차 치료 받으러 다시 재입원 하였을때도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저를담당하신 정수정. 오은영. 황채린간호사님 친절하시고 병실 모든환자에게 한결같이 웃으시 면서 가족같이  응대해 주시고 무한감동 받았습니다.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다는말씀드립니다.122병동선생님 칭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