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0세 환자의 보호자인 딸 입니다

모친께서 신장결석관련 수술후 2주간 입원하시는 동안 간호사님들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에 심리적안정 속에서 빠른 회복을 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주사바늘만 보면 무서워 하셨는데 그런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신경 써 주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새벽에도 체온, 혈압, 소변체크등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시고,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모습들에 감동 했습니다

의사분들도 고생하시지만, 간호사 분 들이 더 고생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간호사님과 간호사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시는 이 분 들이 계시기에 대구카톨릭병원이 더욱 빛나고 환자분들이 많은 위로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