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할아버지께서 74병동에 5일간 입원하시면서 전해달라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있는 동안 감사한 마음을 짧게나마 이렇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보다 위중한 환자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간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계셨을 터인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꼼꼼하게 저를 대해주신

임정은 선생님, 강민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성함을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74병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솜씨가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