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20 병동. 1203호에 대퇴동맥으로 수술을 받고 11월 6일에 입원하고 12월 9일에 퇴원한 김선호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20병동 직원분들에 관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번 병원에서 3번 입원한 환자입니다. 120병동은 보호자가 따로 필요없는 간호.간병 병동입니다. 먼저 제 옆에 입원에 계시는 중증환자 한 분이 계셨는데요. 병환이 별로 젛지 않아서 많은 손길이 가는 분인데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 직원이나 선생님들이 너나 할것없이 정말 친아버지처럼 정말 정성껏 치료하시고 항상웃고 짜증 한 번 내는것 없이 진심으로 대하시고 환자분들께 재롱도 부리시고환자분들을 웃게 만드시고 열심히 간호 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옛말에 긴 병에 효자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보수를 받고 하는 일 이지만 매일 반복하는 일에 짜증도 나고 실증도 나는 법인데 내색 한 번 내지 않고 녈심히 정성것 보살폈습니다. 환자분이 짜증을 심하게 자주 내지만 직원 분들은 항상 웃으시고 정성것 간호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이 직원들을 무시하는 언행 특히 반말 심한 욕설을 하더리도 짜증없이 웃어 넘기는 분들 정말 감동이 있었습니다. 2번째 입원했을 때에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120병동 직원분들 힘내시고! 아무튼 120병동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특히 서고은 간호사님, 강봉련 조무사님, 조성환 간호사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낮과 밤이 없이 고생많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정형외과 선생님. 홍민우 선생님,이종임 선생님,이서호 선생님 너무 고생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특히,이서호 선생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