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에 흔한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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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흔한 발의 뒤꿈치 통증 증후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권재범 교수
1. 뒤꿈치 통증 증후군 뒤꿈치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족저 근막에 인장력이나 충격이 반복되어 발생하는 족저 근막염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발생하는 뒤꿈치 패드 증후군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발 주변부에서 신경이 포착되어 해당 신경 지배 영역의 감각 이상 및 통증이 유발 가능합니다.
2. 뒤꿈치 통증 증후군 위험인자 아킬레스건이 짧아지거나 발뒤꿈치의 변형, 반복적인 충격 등으로 족저 근막에 과도하게 당겨지는 힘이 반복되면, 족저 근막의 만성적인 염증성 변화 및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발뒤꿈치의 지방층이 위축 및 감소되어 보행시 충격 흡수하는 기능의 저하로 뒤꿈치 통증이 유발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도 뒤꿈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3. 증상 족저 근막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증상이 점진적으로 발현되며, 주로 자고 일어난 뒤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히려 걷다 보면 통증이 처음보다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뒤꿈치 발바닥의 족저 근막 부착부의 압통을 호소합니다. 뒤꿈치 패드 증후군의 경우에는 뒤꿈치의 중앙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며 주로 맨발로 걷거나 딱딱한 바닥 위를 걸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4. 진단 의사가 증상, 병력에 대한 문진이 필요합니다. 통증의 특징을 확인하고, 발 부위의 압통점을 확인함으로써 임상적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단순 방사선 촬영이나 초음파, 자기공명영상 (MRI) 등으로 보조적으로 퇴행성 변화나, 발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구조물의 여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5. 치료 대부분의 경우에서 우선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발 뒤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따라 치료가 세부적으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족저 근막염에서는 족저 근막과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을 시행하며, 오르막 오르는 활동은 삼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야간 부목 고정을 하여 근막을 신장시켜서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발 뒤꿈치 지방층의 위축이 있는 경우에는 뒤꿈치 패드를 사용하여 위축된 지방층을 모아주어 보행시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신경이 특정 부위에서 포착되는 경우에는 그 증상에 경중에 따라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6. 일반적인 예방 및 발의 관리 일반적으로 발 뒤꿈치의 통증이 발생한다면, 과도한 활동 및 운동은 지양해야 하며, 실내에서도 양말 또는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장기간 방치하기 보다는, 진료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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