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외과는 신체의 모든(목, 몸통, 팔다리) 혈관 즉 동맥, 정맥, 임파관에 발생하는 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약물치료, 비수술적 치료 또한 혈관수술을 시행하는 분야입니다. 1998년 출발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혈관외과는 지역에서 가장 먼저 혈관수술과 혈관중재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혈관 수술실”을 갖추고 연간 500건의 혈관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복부, 흉복부)대동맥류의 개복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최소 침습적 수술인 “혈관내 스텐트-그라프트 수술” 경험은 국내 선도병원 중 한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영남지역 에서 혈관질환 중심 의뢰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최초로 “혈관기능검사실”을 개설하고 미국 혈관기능검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검사자에 의해 혈관질환에 동반된 혈액순환 장애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