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하여 관련 분야 전문의가 협진하여 원스톱으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함으로서 환자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치료 및 환자에 맞는 맞춤치료를 실현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 클리닉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초기인 1994년에 개설되어, 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병원들 중 가장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 오고 있으며, 그 규모와 지명도에 있어서 독보적인 특수 질환 클리닉이었습니다.
그동안 마치 특별한 치료가 없는 것처럼 인식되어 민간요법에 의존해 온 많은 관절염 환자들과, 루푸스, 통풍, 쉐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섬유조직염 등의 비교적 드문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이제 적절한 치료로 좋은 효과들을 보고 있습니다.
최정윤 센터장은 류마티스 질환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비방치료’ 라며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함으로써 많은 부작용을 야기해 온 잘못된 민간요법으로부터, 환자들을 제도권내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료를 하도록 이끈 것이 클리닉 개설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류마티스 센터 체제로 확대, 재편되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 클리닉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류마티스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는 센터체제로 개편하면서, ‘조기관절염 클리닉’, ‘루푸스 클리닉’, ‘임상 실험실’, '관절연골 실험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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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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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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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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