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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화교수님및 66병동 간호사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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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에 66병동에 입원한 정영순 환자의 가족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가족들과 나누어 가질수 없는 아픔과 슬픔이었고 또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병세악화로
경황도 없고 막막함이 컸는데. 배성화교수님이하 주치의선생님께서 끝까지 가족들과 같이 아픔을 공유해주시고
간호하고있는 저희 얘기도 잘들어주셔서 많이 위로가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여 있는동안 병세가 악화되어가는 과정에서 66병동 간호사님의 친철한 응대에 감사드립니다
어떻케 보면 간호사님들은 일상일수도 있는 일이텐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저희 부름에 빨리 오셔서 저희 어머님 불편함이
없도록 같이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인해 고립되어있다시피 하는 환자가족들에게 큰힘 이 되어주셨어요
66병동 간호사님모두에게 감사드리지만 특히 송 란간호사님 한혜지간호사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힘내서 어머니 잘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모두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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