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로 투병하시다가 지난 6일에 돌아가신 故최순옥 어머니의 딸입니다.

마지막까지 어머니를 신경 써 주셨고, 가톨릭병원에는 아직 사용하지 않았던

론서프 라는 약도 어머니를 위해 병원으로 들여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용 할 수 있는 약은 모두 사용 할 수 있게 해 주셨고,

늘 어머니의 컨디션을 물어 봐 주시고, 성심껏 진료 해 주심에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몇일은 힘드셨지만, 돌아가시는 날은 평안히 잘 가셨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여러모로 애 써주신 이동미 간호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저희 어머니를 위해 애써 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