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에 관련된 정보들을 보실 수 있는 질환정보사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환우와 가족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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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 신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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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비뇨의학과 |
자가진단 신체부위 | 복부 |
원 인 | 신세포암의 확실한 원인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다만 환경, 직업, 음식, 호르몬, 염색체 이상, 및 암유전자 등을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신세포암과 연관된 위험인자이며 흡연자에서 2배 이상의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
특 징 | 이 암은 일단 커지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지만, 종양의 최대 지름이 5cm 이하일 때 특정한 증상이 나타나는 일은 드뭅니다.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나 CT검사 등이 보급됨에 따라 크기가 작은 신장암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증상이 없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신세포암에 3대증상은 혈뇨, 측복통, 복부종물의 촉지로 이 세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20%이내입니다. 전신증상으로서 발열, 체중감소, 빈혈등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가끔 신장암이 생성하는 물질에 의해 적혈구증가증이나 고혈압, 고칼슘혈증 등이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혈뇨, 옆구리 통증 등이 있을 수 있고, 전신 전이가 있을 때 전이 부위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 , 뼈통증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 단 | 임상병리검사 : 빈뇨, 혈뇨, 혈침강률의 증가가 흔히 관찰됩니다. 영상법 : 초음파검사와 배설성 요로조영술에 의해서 신종물이 발견되면 CT로 병기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상법을 통해 신세포암이 의심이 되는 경우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만이 확진을 할 수 있으며, 전신전이 유무를 보기 위헤 흉부엑스선촬영과 뼈스캔을 합니다. |
치 료 | 국한성 신세포암 :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신세포암은 근치적 적출술과 주위 림프절 절제술을 하는 것이 일차적 치료법입니다. 전이성 신세포암 : 원격전이가 한 곳에만 있을 때에는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 생존기간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폐나 뼈에 단독으로 전이된 경우 이의 수술적 제거가 생존율 향상을 가져온다. 면역요법으로 일부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페론이나 인터루킨2라는 약을 점적하거나 주사합니다. |
예 후 | 예후는 일반적으로 병기와 관련됩니다. 5년 생존율로 보면 신장내에 국한된 경우 88-100%, 신장밖으로 이미 퍼진 경우 15-20%, 전이병소가 이미 있는 경우는 0-20% 정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