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에 관련된 정보들을 보실 수 있는 질환정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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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 보철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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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치과 |
자가진단 신체부위 | 머리 |
원 인 | |
특 징 | 치아 및 그와 관련된 구강 조직이 결손되었을 때 이를 인공 대치물로 보충해서 손상된 기능, 외관 및 건강을 회복 시켜주고 궁극적으로는 구강 건강을 잘 유지시켜 주도록 하는 치료이다. 이가 썩었거나 사고로 몇 개 부러진 경우 남아있는 옆의 치아를 깎아서 브리지를 제작 한다. 이 때 인접한 치아는 없어진 치아의 기능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해야 한다. 건강 하지 못한 치아를 브리지로 이용하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거나 브리지 전체가 흔들 려 결국 남아 있던 치아마저 전부 뽑아야 하는 불행한 일이 생긴다. 브리지를 못할 경우 남아 있는 치아를 보호하면서 없어진 치아의 기능까지 살리는 틀니를 권하게 된다. 틀니는 두 종류가 있다. 자연치가 일부 남아 있을 경우 없어진 부분만 보충해 주는 부분 틀니와 자연치가 전혀 없어 잇몸에만 의지하는 완전틀니가 있다. 부분틀니는 남아 있는 자연치가 지탱해 주므로 완전틀니보다 사용하기 훨씬 편하고 이물감도 별로 없다. 완전 고정형이 아니라서 끼우고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식사 후 입안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좋다. 완전틀니는 모든 힘을 잇몸으로 지탱하기 때문에 적응될 때까지 고통과 불편이 따르고 씹는 능력 또한 부분틀니보다 떨어진다. 또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 잇몸이 내려 앉아 틀니가 잇몸에서 잘 떨어지므로 2,3년에 한 번씩 손질해서 사용해야 한다. 아무리 잘된 틀니라 하더라도 자연치의 30%밖에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진 단 | |
치 료 | |
예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