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안녕하세요.2025년 6월 8일에 입원했던 아기, ‘덕분이’ 아빠입니다.덕분이는 이제 76일차, 5.8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입원했던 그날을 떠올리면 아직도 몸이 떨리고 눈물이 납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신생아실 간호사님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첫 상담 때 뵌 김영현 교수님 덕분에 믿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척 엄격하고 차가우신 모습에 더 긴장했지만, 며칠 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교수님의 말씀과 미소에서 큰 용기와 안심을 얻었습니다.또한 제가 직접 편지에 적어 교수님과 간호사님들께 “아기의 태명은 덕분이니, 덕분아 라고 불러 달라” 부탁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덕분이 아버님 오셨어요?”, “덕분이 잘 있어요”라고 따뜻하게 불러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실 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NICU의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수많은 아기들을 마치 귀한 보석처럼 세심히 돌봐주셨습니다. 차트 하나하나를 꼼꼼히 기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저와 아내 모두 큰 위로와 신뢰를 얻었습니다. 덕분이는 이제 곧 100일을 맞이합니다. 태어난 지 30일 만에 밤잠을 6시간 이상 자는, 흔히 말하는 “유니콘 아기”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김영현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전문적인 치료와 따뜻한 보살핌 덕분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은혜를 늘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2025.07.14

안녕하세요.지난 3월, 태어난지 17일 된 아이의 건강이 나빠져 아이를 약 4주간 니큐에 입원시키게 되었습니다.담당 교수님이신 김영현 교수님께서 주말, 늦은시간 불문하고 아이의 상태를 잘 전달해주시며 불안해하는 부모의 마음까지 케어해주셨습니다.아이를 잘 치료해주신 덕분에 입원 당시 상태가 심각해보였던 아이가 퇴원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당시엔 놀란 마음과 걱정된 마음이 커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지 못한 것 같아 늦게나마 글로써라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저의 가정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아이의 건강을 되찾아주신 김영현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저의 가족의 은인이십니다..!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을 지키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6.06

아기가 NICU에 50일간 입원했었습니다. 아기 건강도 너무 걱정되고 제 마음도 힘든시간이었는데, 건강히 퇴원할 수 있게 진료해주신 김영현 교수님과 NICU 전공의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 퇴원 이후 김영현 교수님께 계속 진료 받고 있는데, 궁금한 것들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꼼꼼히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기 장염바이러스 걸렸을때도 배보고 한번에 알아봐주셨어요! 그리고, 소아심장외과 이상범 교수님 정말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많은 아기들이 따뜻한 진료 받을 수 있게 오래도록 현장에서 진료해 주시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아기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게 24시간 진료해주신 NICU 전공의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제가 아기 걱정되는 마음에 경과 많이 여쭤봤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