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4
1. 해당 환자에 대한 이력 저는 서울아산병원 및 기타 대학 병원 등에서 담낭 관련하여 GB multi poylp 및 tumor condition (r/o) 진단을 받은 다음, 2023.10.13. 귀 병원의 간담 췌 외과에서 초진 후, 다음날 11.1. 수술 후 같은 달 11.3. 자 퇴원한 환자(이하 ‘해당 환자 ’라 합니다)입니다. 먼저 해당 환자에 대한 주 생활 근거지는 서울이었으나 해당 환자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외국법 자문사 업무를 하였던 관계로 병원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의 경우는 현지에서 <그 외에는 주로 서울 대학 병원을 이용하였으며 이와 같은 연유로 2015.10. 폐암 수술을 할 당시에도 서울 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던 시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 수술 후 해당 환자에게 업무상. 경제적 지금까지 경험 못한 최대의 위기가 겹쳐 업무 외, 개인적으로 해외에 투자했던 부분에서 통상인으로서는 상상 못할 금액에 해당하는 큰 손실로 이어져 이에 관해 해당국 판결을 받아 해당 환자의 전 재산을 손해 보전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수습을 하는 동시에 이를 근거로 하여 국내에서는 해당 환자가 파산 신청을 하여 해당 환자는 결국 국가의 의료수급(제1종 의료보호)을 받는 신세로까지 전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 해당 환자가 귀 병원에 가게 된 배경 따라서 앞서와 같은 해당 환자에 대한 급격한 환경변화는 모든 영역에 까지 미쳐 해당 환자는 비슬산 자락인 달성군으로 은둔 아닌 은둔 생활과 동시에 재기의 활력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중 불현듯 담낭 관련 질환에 봉착하게 되어 설상가상으로수 개월을 인고의 시간으로 또 다시 보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해당 환자는 지방 대학 병원 등에서 많은 환자 분들이 진료를 받는 절차 중 직접 경험하여 보았던 바에 의하면, 아직 까지는 환자들 대다수가 지방의 대학 병원보다 서울 소재의 대학 병원에 대한 의지 도가 꽤 높다는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즉 중대 질환에 있어서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여건만 따라 준다면 대부분 서울의 대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싶으나 환경적.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할 수 없이 지방의 대학 병원에서의 수술을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해당 환자는 원거리와 시간의 경제적 이유로 가능한 처음에는 수술을 위하여 대구 소재 병원 시설이 깨끗한 대학 병원에서의 수술도 고려하였으나, <만일 종양일 경우도 예상을 하여야 하였으므로 따라서 수술 중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술기를 갖춘 경력있는 스마트한 의료진>이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판단에서 선택한 의료진이 귀 원의 한영석 교수(이하 ‘한 교수님’ 이라 함)님 이었던 것입니다.한 교수님은 10여년 전부터 담도 췌장 간 이식 분야의 술기 부분에 있어서도 복강경과 로봇 수술 등 모든 분야를 대처할 수 있는 교수님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였기 때문입니다. 3. 한영석 교수님과 1334호 간호사님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가. 한 교수님과 관련하여 한 교수님은 초진 시부터 담낭의 기능은 이미 상실된 것이므로 절제는 필요하나 문제는 수술 당시 담낭의 상태가 암으로 추정될 경우 수술이 확대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면밀한 검토와 방법을 추구하는 자세야 말로 선뜻 담낭 폴림이나 선근종으로서 절제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술에 임하는 대다수 의료진과는 달리 수술 전부터 담낭 확인 상태에 따라 다각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변화의 상황을 미리 면밀히 예견하여 철저한 대처를 하시는 그 모습이야 말로 참된 의사의 상이었던 것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을 암으로 열어 놓은 다음 수술 플랜을 세운다는 것이야 말로 다른 의료진과는 분명 크나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통상적으로 의료진이 수술하다 잘 못 되어 개복을 하는 경우와 수술 전부터 병변에 대한 rule out 을 설정하여두고 면밀한 대처를 세운 후 수술 중 개복으로 전환하는 상황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초동 절차의 미진으로 인해 환자의 고통과 자칫하면 의료사고로 까지 이어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교수님은 환자의 입장에서 두 번의 수술이란 고통없이 완전한 병변이 제거될 수 있도록 CT상 이상 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완벽한 플랜을 수립하여 면밀한 대처를 하시는 그 모습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병변 확대에 대한 대처이기 때문입니다. 나. 나아가 한 교수님은 수술 후 수술의 경과 등에 관하여도 퇴원 후 알았던 사실이나 평일은 물론 외부 런천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원에 앞서 수술 경과 관찰을 위해 해당환자에 대한 회진하시는 세심한 배려를 하여 주심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무한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다. 그리고 수술 통증에 관하여 가스 미 배출로 인한 답답함(이 부분에 관하여는 퇴원 당일 회진 시도 한 교수님과 자유로운 토론을 하였지만, 한 교수님 말씀대로 퇴원 후 식당에서 가스 방출 시작됨 )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수술 통증은 없었으나, 이 부분 역시 한 교수닝의 술기가 뛰어났던 관계로 해당 환자의 수술 통증이 미진하였던 것이라 사료 됨으로 감사드립니다. 라. 1334호 간호사님 배려 분분과 관련하여 1) 해당 환자는 2015.10.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할 당시 특실 입원실에서 6박 7일을 입원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환자가 금번 입원 기간 중 느낀 사항은 여러모로 서울의 대형 병원 특실 입원실과 조금도 차이가 나지 않는 간호사 선생님들 분에 의한 병동 간호가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있었습니다. 2) 특히 모든 방면에서 통달한 기지로 해당 환자에게 적극적 간호를 하여주셨던 원하연 간호사님을 비롯한 유연성을 겸비한 수 간호사님 그리고 통찰력있는 나이트. 섬세하고 세밀한 이브닝 간호사 선생님, 상냥한 간호조무사 2분 선생님 모두 (간호사 선생님 개별성명 부지)들 일치가 되어 일철 주야로 이어지는 간호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환자의 불편함에 대한 집중적 관리와 유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친절하고 열성적인 업무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가슴이 뿌듯하며 이러한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로 인해 해당 환자는 한결 병변 회복에 도움이 되어 따라서 지면을 통하여 나마 진정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4. 맺으면서 한영석 교수님 이하 1334호 환자 분들을 위한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한강 이남에서도 이제는 안심하고 주님의 따스한 손길 같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따라서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국민 건강의 발전에 한 걸음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감히 믿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영석 교수님의 면밀한 진료 플랜 및 1334호 간호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케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